리버풀 핵심 향한 레알-바르사 관심에…‘주급 4억 쏜다’ 재계약 추진
리버풀이 집안 단속에 나섰다.
영국 매체 ‘90min’은 1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재계약을 마무리 짓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리버풀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리버풀 유소년팀 출신으로 1군 승격 이후 277경기 16골 73도움을 올리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리버풀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프리미어리그 우승, FA컵 우승을 경험하며 리버풀 역사를 화려하게 빛냈다.
현재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공수에 걸쳐 완벽한 경기기력을 보여준다. 더불어 뛰어난 공격력과 축구 지능은 빅클럽이 선호하는 능력이기도 하다.
대체불가 활약은 이적설로 번졌다. 나란히 측면 보강을 노리고 있는 레알,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알렉산더 아놀드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기도 했다.
가만히 지켜보기만 할 리버풀이 아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25만 파운드(약 4억 원)의 주급을 앞세워 알렉산더 아놀드와의 재계약을 체결할 준비를 마쳤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오는 2025년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리버풀은 알렉산더 아놀드에게 탄탄한 미래를 보장해 주고 타 구단의 관심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장기 재계약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계약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매체는 “리버풀과 알렉산더 아놀드의 대화는 긍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리버풀은 오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알렉산더 아놀드와의 재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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