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육상 첫날 메달 획득…여자 해머던지기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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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30 00:58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첫날 한국이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육상의 첫 메달 주인공은 여자 해머던지기의 김태희(이리공고)다.
김태희는 29일 중국 항저우 스포츠 파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대회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64m14를 기록, 왕정(71m53), 자오지에(69m44‧이상 중국)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김태희는 지난 7월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개인 최고기록 61m24를 경신했다.
김태희의 동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육상에서 획득한 첫 메달이다.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육상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한 바 있다.
김태희는 4차 시기까지 최고 59m93에 그치며 메달권에 근접하지 못했다. 하지만 5차 시기에서 64m14를 던져 단숨에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대만의 유아체인이 6차 시기까지 시도했지만 63m21에 그쳐 역전에 실패, 김태희가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함께 출전한 박서진(목포시청)은 55m54에 그치며 11명 중 1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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