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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200호골' 리버풀, '아예우 퇴장' 팰리스 2-1 역전승...'아스널 제치고 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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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가 새로운 역사를 완성했다.


리버풀은 9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2-1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승점 37)은 1위로 도약했고, 팰리스(승점 16)는 14위에 머물렀다.



사진=크리스탈 팰리스


사진=리버풀



로이 호지슨 감독이 지휘하는 팰리스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제프리 슐룹, 오드손 에두아르, 조던 아예우가 쓰리톱을 구성했다. 미드필드에는 제퍼슨 레르마, 크리스 리차즈, 윌 휴즈가 포진했다. 수비는 나다니엘 클라인, 마크 게히, 요아킴 안데르센, 조엘 워드가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샘 존스톤이 착용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도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루이스 디아즈, 다윈 누녜스, 모하메드 살라가 득점을 노렸다. 중원에선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엔도 와타루, 도미닉 소보슬러이가 버텼다. 4백은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 버질 반 다이크, 자렐 퀀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구성했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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