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아시안컵 출전 → 살인태클 피해까지…日 미토마, 허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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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13:57
일본 축구 에이스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가 시즌을 일찍 접는다.
브라이튼은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토마가 허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도 "시즌이 끝날 때까지 미토마는 출전할 수 없다. 허리 부상이 낫기까지 2~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토마의 몸에 과부하가 걸렸다. 미토마는 올 시즌 부상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지난해 연말에 이미 크게 다친 적이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도중에 발목을 다쳐 교체됐다. 벤치로 물러날 때부터 의료진의 부축을 받아야 했던 미토마는 깁스와 목발을 짚은 채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돼 장기 부상 우려가 상당했다.
처음에는 4주에서 6주 정도 이탈할 것으로 보였다. 자연스럽게 지난달 카타르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불참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일본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아시안컵을 멀리 내다보며 미토마를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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