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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벨링엄-엔드릭 있는데 괜찮아?...'역대급 주전 경쟁'에도 레알 마드리드 잔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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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브라힘 디아즈가 주전 자리를 장담할 수 없음에도 잔류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를 인용해 “디아즈는 이번 여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떠날 의사가 없다”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디아즈는 한때 맨시티의 핵심 유망주였다. 맨시티는 디아즈에게 큰 기대를 했지만 그는 1군에서 자리 잡지 못했다. 디아즈는 2019년 1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맨시티와 결별했다.

레알 마드리드 생활은 쉽지 않았다. 디아즈는 2019/20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2개월 동안 결장했다. 적응에 애를 먹은 디아즈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3년간 AC 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디아즈는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왔다. 그는 2023/24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소금과 같은 역할을 했다. 주드 벨링엄의 백업 역할을 수행한 그는 공식전 44경기 12골 9도움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다가오는 2024/25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디아즈의 입지는 장담할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 이적시장에 음바페, 엔드릭 등을 영입하면서 공격진을 보강했다. 기존 자원인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도 건재하기에 디아즈는 험난한 주전 경쟁을 앞두고 있다.

디아즈는 아스널, AS 로마 등과 연결됐지만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남기로 결정했다. ‘스포츠 키다’에 의하면 그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주전 경쟁에 나서기로 했다. 디아즈가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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