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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에이스 우레이,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 도전, 일본과 격차 인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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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우레이가 이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자신의 월드컵 본선 도전 마지막 기회라고 짚었다.

우레이가 속한 중국은 오는 9월 5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C그룹 1라운드 일본 원정 경기, 11일 다롄 수오위안 축구경기장에서 킥오프할 홈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준비한다.

지난 24일부터 훈련에 돌입한 중국의 캡틴 우레이는 현재 중국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2024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28경기를 뛰며 24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1위를 달리는 등 중국 내에서는 '명불허전'임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A대표팀에서는 존재감이 굉장히 흐릿하다.

우레이는 그래도 심기일전을 다짐했다. 중국 매체 <체단주보>에 따르면, 우레이는 이번 중국 대표팀 명단에 신입 선수가 많다는 평가에 대해 "많은 선수들이 대표팀에 처음 뽑혔지만 나이를 보면 어린 선수가 아니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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