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클래스" 백승호 미쳤다!…결승골 돕고 MOM 싹쓸이→버밍엄, FA컵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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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19:41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잉글랜드 FA컵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백승호는 팀을 대회 다음 라운드로 진출시키는 결승골을 도운 걸 비롯해 버밍엄 시티의 중원을 지휘하면서 버밍엄의 승리를 이끌었다. 활약을 인정받은 백승호는 경기 후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이 이끄는 버밍엄 시티는 3일(한국시간) 영국 서튼에 위치한 VBS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FA컵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윌리엄 윌럼손의 결승골에 힘입어 서튼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버밍엄의 3선에서 일본인 미드필더 이와타 도모키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팀의 허리를 책임졌다. 패스 성공률 90%(80회 중 72회 성공), 드리블 성공 1회(1회 시도), 긴 패스 성공 1회(2회 시도), 태클 성공 1회(1회 시도), 클리어링 1회, 리커버리 2회, 경합 성공 4회(8회 시도) 등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 안정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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