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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 산초, 추정 몸값 1400억 원 이상..클롭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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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제이든 산초의 몸값이 천정부지 치솟고 있다.

산초는 2000년 3월에 태어난 선수로 18세에 불과하다. 하지만 축구 실력만 보면 18세 답지 않다.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선발과 교체 출전을 오가며 분데스리가 22경기에 모두 출전해 7골과 11도움을 기록했다. 빠르고 기술적인 돌파로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공격수가 됐다.

도르트문트는 산초를 비롯해 막시밀리안 필립, 아쉬라프 하키미, 크리스티안 퓰리식, 율리안 바이글, 막시밀리안 필립, 야콥 브룬 라르센, 마흐무드 다후드, 압두 디알로, 단-악셀 자가두 등 젊은 선수들이 많은 기회를 얻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니 그 저력을 가늠할 수 있다.

산초의 맹활약은 그의 고향 잉글랜드 팀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아스널, 첼시, 리버풀이 모두 산초를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의 사령탑이자, 도르트문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 역시 산초의 팬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9일(한국 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매번 홈 경기에 8만 명씩 모이는 팀 가운데 어린 선수에게 그렇게 큰 믿음을 줄 수 있는 팀이 또 어디 있겠나? 잉글랜드의 어린 선수를 산 것은 아주 좋은 생각이었다"면서 산초 영입을 높이 평가했다.

클롭 감독 역시 리버풀을 이끌며 산초 영입을 고려했지만 쉽지 않았다. 산초의 전 소속 팀은 맨체스터시티. 리그에서 우승을 다툴 팀에 산초를 넘겨주기 원하지 않았다는 것이 클롭 감독의 설명이다. "우리는 산초를 영입할 기회조차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장님이 아니다. 그를 보고 있었고 접근하려고 했지만 '영입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잉글랜드 클럽은 잉글랜드 내 다른 클럽에 선수를 팔지 않는다."

이제 산초의 잉글랜드 클럽 이적이 가능할 전망이다. 독일 클럽인 도르트문트는 이적을 허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러'는 FC바르셀로나가 영입한 우스망 뎀벨레와 비슷한 이적료가 될 것이라고 봤다. 2017년 뎀벨레는 1억 파운드(약 1455억 원)에 도르트문트를 떠나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경우에 따라 1억 3500만 파운드(약 1964억 원)까지 몸값이 오를 수 있는 대형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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