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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의 눈 "현재 토트넘은 90년대 황금기 맨유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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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만 20년 넘게 지휘한 아르센 벵거(70‧프랑스) 전 감독이 토트넘을 극찬했다.

지난 19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19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벵거 감독은 "현재 토트넘에는 수준이 높고 젊은 세대의 선수들이 있다"며 "1990년대 황금기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는 듯하다"고 비교해 이같이 말했다.

2014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하면서 젊은 피로 세대교체를 단행한 토트넘은 매 시즌 리그 상위권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꾸준히 출전하며 '빅 클럽'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손흥민(27)을 비롯해 해리 케인(26) 델리 알리(23) 해리 윙크스(23) 에릭 다이어(25) 등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팀을 이끌고 있다.

벵거 감독은 "토트넘은 아스널 때처럼 젊고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데이비드 베컴 등이 뛰었던 시절의 맨유와 같다"며 "토트넘은 발전하기 위한 기본적인 플랫폼(선수)을 갖추었고, 토트넘의 선수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벵거 감독은 1996년 아스날 감독 지휘봉을 잡고 리그 3회, FA컵 7회 우승 등 명장 중의 명장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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