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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류현진의 위엄, MLB 평균 연봉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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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 평균 연봉 50위에 한국인 선수가 둘이나 포함됐다. 추신수(37・텍사스)와 류현진(32・LA 다저스)이 그 주인공들이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매스 라이브’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 상위 50명 리스트를 정리했다. FA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가 지난 1일 역대 최고 총액 3억3000만 달러에 계약했지만 연평균 금액으론 1위가 아니라는 내용을 다뤘다. 

이 리스트에서 추신수는 전체 42위에 올랐다. 추신수는 지난 2013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총액 1억3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연평균 금액이 1857만1429달러에 달한다. 아시아 출신 야수 중에선 최고 대우를 받고 있다. 

류현진은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 다저스로부터 받은 1년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다. 연봉 1790만 달러. 지난겨울 보스턴과 4년 총액 6800만 달러에 FA 계약한 네이선 이볼디도 연평균 금액은 1700만 달러로 류현진보다 적다. 

일본인 선수들도 2명 있다. 지난 2013년 시즌 후 7년 1억5500만 달러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다나카 마사히로가 연평균 2214만2857달러로 전체 26위. 지난해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컵스와 6년 1억2600만 달러, 연평균 2100만 달러에 계약한 다르빗슈 유가 32위에 랭크됐다. 

연평균 금액 1위는 잭 그레인키다. 지난 2015년 시즌 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6년 총액 2억650만 달러에 계약하며 연평균 3441만6667달러를 수령하고 있다. 최근 콜로라도 로키스와 8년 2억6000만 달러에 연장 계약한 놀란 아레나도가 연평균 3250만 달러로 전체 2위이자 야수 1위에 빛난다. 

이어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 데이비드 프라이스(보스턴) 클레이튼 커쇼(다저스)의 3100만 달러,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맥스 슈어저(워싱턴)의 3000만 달러,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뉴욕 메츠) 2750만 달러, 존 레스터(컵스)의 258만3333달러, 저스틴 벌랜더(휴스턴)의 2571만4286달러에 이어 하퍼가 2538만4615달러로 1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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