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부상 완치 판정’ 위해 카타르로 떠난다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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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09:25
(베스트 일레븐)
완치 조짐이 보인다. 중족골 골절 부상을 당해 재활을 받던 네이마르가 확진 판정을 위해 카타르행 비행기에 오른다.
1월 말 오른발 중족골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는 프랑스와 브라질에서 치료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6주가량 이어진 치료 과정이 끝날 기미가 보이고 있다. 10주 이상 결장이 예상됐으나, 이르면 다음 주부터 경기에 나설 수도 있을 전망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네이마르의 근황을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 측은 “네이마르 주니어가 카타르에 있는 아스페타르 스포츠 클리닉으로 떠나 앞으로 3일간 회복 계획을 진행할 계획이다. 6주 동안의 부상 이후 완치 진단을 약속받게 될 것이다. PSG의 메디컬 팀이 그와 동행한다”라고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같은 부위만 다섯 번 부상을 당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낸 바 있다. 부상으로 이탈해있던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치른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하는 악몽을 겪기도 했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의 이른 복귀로 쿠프 드 프랑스와 리그 1에서 도메스틱 더블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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