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언론의 칭찬 "류현진, 올스타 뽑혀도 놀라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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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언론의 칭찬 "류현진, 올스타 뽑혀도 놀라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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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행운 인턴기자] "류현진, 올스타 선정 & 사이영상 득표해도 놀라지 말 것"

LA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 ‘LA 스포츠허브’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스프링캠프의 승자’ 중 한 명으로 류현진을 지목했다.

현재 다저스를 포함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시범경기를 한창 진행 중이다. 다저스는 15경기(9승 6패)를 치르고 16경기가 남았다. 매체는 “시범경기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이 어떠한지가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시범경기 활약을 통해 각 포지션 경쟁에서 어떤 선수가 살아남을 것인지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LA 스포츠허브’는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다저스 팀 내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준, 최고의 승자(Biggest winners) 3명을 뽑았다. 야수 중에선 키케 에르난데스, 불펜투수 이미 가르시아 그리고 선발투수 류현진이었다.

류현진은 11일까지 시범경기에 3번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WHIP(이닝당 출루허용) 0.67을 기록 중이다. 매체는 류현진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2018시즌의 훌륭한 모습을 이번 봄에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류현진은 15번의 선발 등판에서 82⅓이닝을 투구했고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1.97이라는 평균자책점은 지난 시즌 80이닝 이상을 던진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중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매체는 “류현진은 그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음에도 때로 신뢰 받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보여주고 있는 시범경기에서의 모습은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그리고 간과되어진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그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나아가 “류현진이 이번 시즌 올스타에 선정되거나 시즌 종료 후에 사이영상 투표에서 표를 얻더라도 놀라지 말 것”이라며 류현진을 향한 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또 다른 승자로 지목된 키케 에르난데스는 시범경기에서 26타석에 들어와 11안타 2홈런 8타점으로 타율 0.423를 기록 중이다. 물론 시범경기이기에 정규시즌 수준에는 떨어지는 투수를 만나는 것도 있겠지만 분명 에르난데스가 산뜻한 출발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매체는 “그가 더이상 좌투수 상대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매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선수”라며 에르난데스가 크리스 테일러와의 치열한 선발 경쟁에서 로버츠 감독을 선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불펜에서 승자로 지목된 선수는 이미 가르시아다. 그는 시범경기에 5차례 등판해 각 1이닝씩 투구했다. 5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뽑아냈고 실점은 없었다. 허용한 안타 수도 3개 뿐이었다. 매체는 “가르시아는 마이너리그 옵션을 모두 행사했기 때문에 그가 로스터에 들지 않으면 웨이버 공시 이후 불펜이 약한 팀에서 즉시 데려갈 선수”라고 평가하며 그의 좋은 피칭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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