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있지만...' 슈퍼컴퓨터 토트넘 챔스 우승 확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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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19:56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확률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절망적인 퍼센티지를 나왔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이 완성됐다. 지난 15일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추첨식에서 토트넘-맨체스터시티, 바르셀로나-맨유, 아약스-유벤투스, 리버풀-포르투가 붙는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8강에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자주 맞붙은 맨시티와 대결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다. 16강 2차전에서 샬케를 무려 7-0으로 대파했다.
슈퍼컴퓨터는 맨시티와 붙는 토트넘의 우승 확률로 3%를 예측했다. 4강에 오를 확률도 20% 밖에 되지 않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토트넘을 이길 확률이 50대50이라고 주장했지만, 슈퍼컴퓨터의 예측은 냉정했다.
바르셀로나와 붙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더 최악이다. 슈퍼컴퓨터는 맨유의 우승 확률을 단 2%로 봤다. ESPN도 맨유가 바르셀로나를 이길 확률을 2%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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