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수아레스, 최대 15일 결장...맨유 원정은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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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00:30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발목 부상으로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한다.
수아레스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경기 막바지에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고, 후반 45분 쿠티뉴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검사 결과 오른쪽 발목 염좌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바르셀로나는 1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아레스가 오른쪽 발목 염좌로 10일에서 15일 정도 뛸 수 없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말 3월 A매치가 펼쳐지지만, 수아레스는 부상으로 인해 우루과이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고 말았다. 바르셀로나에 남아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3월 안으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바르셀로나는 4월 1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를 갖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 "수아레스가 발목 염좌 부상을 당했지만, 맨유전 출전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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