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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전세진 “U-20 예선 5골 넣은 선수”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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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가 2019 FIFA 폴란드 U-20 월드컵을 준비 중인 한국 U-20 대표팀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는 전세진과 관련한 자세한 인터뷰 내용이 실렸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18일부터 11월 4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U-20 월드컵 예선을 겸한 이 대회에서 정정용호는 4승 1무 1패를 기록했고, 전세진은 대회 5득점을 터트리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28일 FIFA 공식 홈페이지는 U-20 월드컵에 도전하는 전세진의 이야기를 다뤘다. FIFA는 전세진이 U-20 월드컵 예선 동안 다섯 골을 넣은 점을 부각하며, “네이마르를 좋아하는 수원 블루읭즈의 공격수”라고 소개했다.

한국은 U-20 월드컵 본선에서 포르투갈·남아프리카공화국·아르헨티나와 같은 F조에 편성됐다. 전세진은 조 편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가장 어려운 조라고 이야기한다. 팬들은 그룹 라이벌들을 걱정하는 것 같다. 그 팀들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팀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대회가 기다려지고 최고의 팀들과 싸우는 것이 기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세진은 U-20 월드컵을 ‘도전’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자신은 그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이야기도 털어놨다. “이런 종류의 도전을 항상 기대하고 있다. 그건 바로 훈련에서 나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 팀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우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며, 그들에게 어려움을 겪게 할 수 있다.”

매 경기에서 골을 넣고 싶다는 목표를 밝힌 전세진은 좋아하는 선수로 네이마르를 꼽았다. 또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것을 보며 자랐다. 나를 포함한 많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됐다. 박지성, 손흥민처럼 플레이하고 싶고 한국 축구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아시아 무대를 평정한 전세진은 이제 세계로 나아간다. 아시아 팀들을 상대로 선보였던 전세진의 당당한 모습, 그 장면을 유럽과 남미 강호를 상대로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FIFA 홈페이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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