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 의심의 여지 없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일본 언론이 손흥민을 아시아 최고 선수로 언급했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넘버는 31일 '손흥민이 아시아 넘버1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최근 토트넘에서의 활약을 보면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 선수 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지 못한 것은 상관이 없다.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는 선수에게만 수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최근 프랑스풋볼의 보도를 언급하며 손흥민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넘버는 '손흥민은 높은 수준에서 매경기를 치른다. 스피드, 공간을 활용하는 능력 등 다양한 능력이 있다'며 '말할 필요도 없이 슈팅 능력은 매우 강력하다. 손흥민은 모든 것을 혼자 해낼 수 있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또한 '손흥민은 동료들로부터도 사랑받는 선수'라며 "손흥민은 항상 빛난다. 경기장에서 항상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공간에 모습을 드러낸다"고 말한 팀 동료 케인의 인터뷰 내용도 소개했다.
일본 매체 넘버는 '케인은 올시즌 손흥민과 함께 선발 출전한 13경기에서 13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손흥민이 없는 9경기에서는 3골에 그쳤다. 케인에 있어서도 손흥민은 필수적인 존재'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1일 열린 런던풋볼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영국 현지에서 활약을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 중 한명으로 언급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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