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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파리의 기적'은 어제 내린 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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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끝이 아니다. 한 번 더 시험대에 오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7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원정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을 극적으로 제압하고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1차전 0-2 패배를 극복한 2차전 3-1 승리.

하지만 맨유는 고비를 한 번 더 넘겨야 한다. 11일에는 아스널과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앞뒀다. 이번에도 적지다.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으로 날아간다. 최근 흐름이 굉장하다 해도 변수가 없지 않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체제에서 안정을 찾은 맨유는 유종의 미를 위해 전진 중. 우선순위를 정하자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가 먼저다. 이번 대회 우승 시 자동 진출권이 주어지지만, 확률적으로는 EPL 4위권이란 다른 선택지도 챙겨둬야 한다. 현재 5위 아스널과 승점 차가 1점, 6위 첼시와 승점차가 2점으로 안심할 수준은 아니다.

아직 팀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는 않았다. 챔피언스리그 퇴장 징계에 놓였던 폴 포그바는 돌아올 수 있지만, 부상자 미복귀가 아쉽다. 그래도 체력 부하나 분위기 싸움에서는 앞선다는 평가다. 맨유보다 하루 늦게 유로파리그 스타드 렌 원정을 치른 아스널은 1-3 완패로 풀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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