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게임이야?' 뮌헨 벌써 충격+불신 분위기, 진짜 'EPL 강등' 감독 선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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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15:39
바이에른 뮌헨 팬들은 이미 유력한 차기 감독에 대해 불신을 쏟아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거론된 사령탑은 빅클럽을 지휘하기에는 너무 초짜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23일(한국시간) "빈센트 콤파니(38)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에 부임하기 직전이다"라며 "뮌헨 팬들은 콤파니 감독과 사단의 합류에 충격을 받았다"라고 조명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뮌헨 팬들은 콤파니 감독 부임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특히 콤파니 감독과 번리에서 함께한 크레이그 벨라미(45)의 합류에 분통을 터트렸다. 한 팬은 "벨라미가 뮌헨의 수석코치로 올 것이라더라. 올해 축구계에서 일어날 일 중 가장 게임 같은 상황"이라며 어이없어했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과 바이에른 뮌헨 엠블럼 합성 사진. /사진=X콤파니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이밖에도 "뮌헨의 수석코치 벨라미. 내가 시뮬레이션 세상에 사는 건가", "콤파니와 벨라미가 함께 지휘하는 뮌헨이라니. 이건 우리가 사는 세계의 멀티버스다", "벨라미가 뮌헨의 부감이 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미친 짓이다.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겠다"라는 등 비아냥댔다.
뮌헨은 토마스 투헬(51) 감독 후임으로 38세 젊은 지도자를 데려오려 한다. 이미 영국 'BBC'와 독일 '스카이스포츠' 등 유력 매체들은 콤파니 감독의 뮌헨행이 매우 유력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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