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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에 사서 600억에 판다…아스널 '거상' 작전



 바르셀로나가 마테오 귀엥두지 영입을 문의하자 아스널은 4000만 파운드(620억 원)를 요구했다.

2년 전 아스널이 로리앙 소속이었던 귀엥두지를 영입한 금액은 500만 파운드(약 77억 원). 무려 8배 불린 장사다.

아스널의 장사는 꽤 희망적이다. 11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미러에 따르면 프랑스 갑부 구단 파리생제르맹도 귀엥두지 영입전에 가세했다.

바르셀로나는 중원 뎁스 강화를 위해 미드필더를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으며, 파리생제르맹은 유스 시절 귀엥두지가 몸 담았던 구단이다.

귀엥두지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팀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방출 선수로 분류됐다.

미러는 귀엥두지 판매로 벌어들인 금액은 토마스 파티, 다니엘 세바요스 등과 계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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