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보다 못해서 4옵션 추락, 난 인정 못 해" 폭발…뮌헨 잔류 변심 → 전격 면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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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13:53
토마스 투헬 감독 아래에서 흉흉한 소식만 들린다. 김민재(28) 불화설에 이어 중앙 수비수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25)까지 폭발했다. 전반기까지 주전조에 들었는데 4옵션까지 추락한 걸 인정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알리는 '바바리안 풋볼웍스'는 "우파메카노가 현재 바이에른 뮌헨 입지에 불만을 품고 있다. 이번 시즌 의심의 여지 없는 주전이었지만 후반기 벤치로 밀려났다.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에서 마티아스, 더 리흐트, 다이어, 김민재보다 뒤쳐졌다고 느끼고 있다"라고 알렸다.
우파메카노는 라이프치히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적을 옮겼다. 바이에른 뮌헨 주전급 선수로 독일 분데스리가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쟁에 합류했고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괄목할 만한 경기력을 보였다.
올시즌을 준비하던 지난해 여름엔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합류해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3경쟁 체제가 예상됐다. 김민재가 팀에 적응하는 동안 더 리흐트와 짝을 이뤄 바이에른 뮌헨 후방을 지휘할 전망이었지만 햄스트링 부상 등이 발목을 잡아 들쑥날쑥했다. 후반기엔 에릭 다이어가 토트넘에서 임대로 영입되면서 주전조가 아닌 로테이션 그룹에 묶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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