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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마감하나' 상대선수 밟아 '징계 가능성' 제기

마법사 0 500 0 0

토트넘의 손흥민. / 사진=AFPBBNews=뉴스1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27)이 사후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팀 패배만큼 손흥민에게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지 모른다. 손흥민의 거친 동작 때문이다.

문제가 된 장면은 이날 경기 전반 41분에 일어났다. 손흥민이 상대 진영에서 볼 경합을 벌이다가 상대 미드필더 로버트 스노드그래스(32)의 발을 밟았다. 스노드그래스는 곧바로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서 쓰러졌다. 하지만 휘슬은 불리지 않았다. 주심은 손흥민의 반칙이 아니라고 본 것이다.

하지만 영국의 풋볼 런던은 이날 손흥민이 '노 파울' 선언에도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지난 13일 에버턴과 풀럼의 경기. 당시 에버턴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26)가 상대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25)의 발을 밟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다. 주심은 고메스가 발을 밟는 장면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중계 화면을 통해 고메스의 플레이에 대해 논란이 일었고, 결국 리그로부터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손흥민에게도 이 같은 징계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웨스트햄전에 패해 4위 경쟁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하지만 징계 여부에 따라 손흥민의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정규리그 단 2경기만 남겨둔 상황이다. 오는 5월 4일 본머스 원정, 5월 12일 홈에서 에버턴과 마지막 리그 일정이 잡혀있다. 만약 손흥민이 이번 행동으로 출장정지 징계를 받는다면, 정규리그를 일찍 마감할 수도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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