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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예감' 강정호, 트리플A 첫 경기부터 홈런 폭발! 2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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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강정호.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강정호가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내려간 강정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헌팅턴파크에서 열린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산하)와 트리플A 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펄펄 날았다. 

강정호는 지난 14일 옆구리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복귀에 앞서 실전 감각 조율을 위해 트리플A 경기를 준비했다. 강정호는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내려가서 건강하게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가 다시 오기를 바란다. 많은 재활 경기에 나서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경기부터 기대했던 한 방이 터졌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강정호는 3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3루 내야안타로 첫 출루에 성공했다. 5회초 2사 2루에선 볼넷을 골라내며 다시 한 번 1루를 밟았다. 

이어 7회초 무사 1루에서 대만인 투수 치웨이후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달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33일 만에 홈런 손맛을 봤다. 경기는 인디애나폴리스가 8-3으로 승리했다. 

강정호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까지 올 시즌 빅리그 31경기에서 90타수 12안타 타율 1할3푼3리 4홈런 8타점 6득점 8볼넷 31삼진 출루율 .204 장타율 .300 OPS .504를 기록했다. 2년 실전 공백 속에 고전했지만 트리플A 첫 경기부터 홈런을 터뜨리며 부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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