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바겐세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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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18:40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데드라인을 설정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PSG가 노선을 바꿨다. 숱한 논란에도 선수 잔류를 주장해온 이들이 네이마르를 보낼 수 있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매체의 단순 보도가 아니다. 레오나르두 단장이 직접 "합당한 제안"을 조건으로 해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2년 전 약 3,000억 원을 썼던 이들은 어느 정도 회수는 바라보고 있다.
네이마르는 얼른 파리를 떠나고 싶은 모양이다. 충격적인 발언 등으로 구단 수뇌부 심리를 건드리고 있다. 최근에는 축구 인생 가장 빛났던 순간으로 "바르셀로나 시절 PSG를 6-1로 꺾은 날"이라고 답했다. 현 직장에 대한 모독으로까지 비칠 수 있었다. 그만큼 탈출 의지가 크다.
PSG는 이번 여름에라도 이 선수를 처분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물론 새로운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것 또한 배제하지 않았다. 급하게 굴며 거래를 망치기보다는 네이마르와 세 번째 시즌을 동행할 확률도 존재한다.
프랑스 '레키프'에 따르면 PSG 측은 데드라인을 설정했다. 현지시각으로 8월 10일까지. 이는 사실상 가장 유력해 보이는 행선지 바르셀로나를 향한 메시지이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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