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HOW’ 대처도 슈퍼스타 메시, SNS에 직접 사과
비트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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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00:19
(베스트 일레븐)
리오넬 메시가 미국 투어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메시는 자신의 출전을 기다렸을 미국 팬들을 향해 SNS를 통해 직접 진심어린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메시는 최근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구단 홈페이지에 성명서를 통해 메시가 부상으로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했으며, 프리시즌 일정에 함께할 수 없다고 전했다.
누구보다 이 소식이 안타까울 이들은 미국의 메시 팬들이다. 메시를 포함한 바르셀로나 선수단은 오는 8일과 11일 미국에서 나폴리를 상대하며 미국 팬들 앞에서 뛸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메시는 직접 SNS에 사과의 글을 남겼다. 메시는 “미국 팬들과 함께하고 싶었지만, 부상으로 그러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우리는 곧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팬들의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미국 팬들의 허탈한 마음을 달랬다.
메시는 직접 사과의 글을 남겼을 만큼 미국 투어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미국 팬들 역시 아쉬움 속에서도 메시의 빠른 쾌유를 빌고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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