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토트넘 제안 '전부 거절'…주급 2억 9447만원
비트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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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00:20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에릭센에게 구단 최고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447만 원)를 제안했다. 하지만 에릭센은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큰 무대를 원하고 있다”고 독점 보도했다.
에릭센은 토트넘 핵심이다. 창의적인 패스와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2019-20시즌 애스턴 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서도 에릭센 유무가 상당했다.
토트넘은 에릭센이 필요하지만, 에릭센은 토트넘과 함께할 생각이 없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토트넘이 팀 내 샐러리캡을 깨고 구단 최고 주급을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일부 언론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에릭센에게 마지막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토트넘이 에릭센을 레알 마드리드에 넘길지 미지수다.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이 끝나 대체 선수를 영입할 수 없다. 그렇다면 내년 여름 0원에 자유 계약(FA)으로 에릭센을 놓아줘야 한다. 토트넘의 고민만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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