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필재, 3년 연속 추석대회 태백장사 등극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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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19:17
태백장사 윤필재.(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윤필재(의성군청)가 올해도 추석대회 태백장사를 품었다.
윤필재는 12일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손희찬(정읍시청)을 3-1로 제압했다.
추석장사씨름대회 3연패이자 통산 5번째 태백장사 등극이다. 올해만 세 번 꽃가마를 탔다.
윤필재는 8강에서 박권익(영암군민속씨름단)을 2-0으로 제압했다. 4강에서는 성현우(연수수청)를 만나 먼저 한판을 내줬으나 들배지기와 배지기로 승부를 뒤집었다.
손희찬과의 결승전에서는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2-0을 만들었다. 세 번째 판을 내줬으나 네 번째 판에서 승리를 확정했다. 비디오판독으로 진행된 재경기에서 잡채기로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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