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7.55' 손흥민, 케인 제치고 토트넘 최고 평점..전체 1위는 KDB 8.05
[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27, 토트넘)이 시즌 초반 소속팀 최고 활약 선수로 인정받았다.
3일(한국시간) 영국 축구 전문 '기브미스포츠'는 '후스코어드닷컴'을 활용,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각 구단 최고 활약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7라운드를 치른 현재 경기당 평점을 기준으로 했으며 4경기 이상 출전 선수만을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이 7.55를 기록, 해리 케인(7.34)을 제치고 가장 높은 평점을 따냈다. 전체로 보면 13위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5경기에 나와 2골 2도움으로 4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장 높은 평점은 8.05를 기록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였다. 더 브라위너는 팀 동료 세르히오 아구에로(8.00)와 함께 유이하게 8점대 평점을 올리고 있다.
[2019-2020 EPL 각 구단별 최고 평점 선수(평점)]
아스날: 페이르 오바메양(7.23)
아스톤빌라: 존 맥긴(7.60)
본머스: 디에고 리코(7.46)
브라이튼: 셰인 더피(7.21)
번리: 에릭 피테르스(7.17)
첼시: 메이슨 마운트(7.45)
크리스탈 팰리스: 윌프리드 자하(7.07)
에버튼: 히샬리송(7.24)
레스터시티: 윌프레드 은디디(7.57)
리버풀: 호베르투 피르미누(7.76)
맨체스터 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8.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콧 맥토미니(7.25)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비안 셰어(6.93)
노리치 시티: 티무 푸키(7.36)
셰필드 유나이티드: 엔다 스티븐스(7.03)
사우스햄튼: 야닉 베스터가르드(6.96)
토트넘: 손흥민(7.55)
왓포드: 헤라르드 데울로페우(6.68)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세바스티앙 할러(7.62)
울버햄튼 원더러스: 윌리 볼리(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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