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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의 품격' 피닉스 연패 탈출 이끈 부커의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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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강성식 기자] 에이스는 에이스였다.

피닉스 선즈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00-98로 승리했다. 피닉스는 이날 승리로 3연패를 탈출하며 8승(7패)째를 거뒀다.

데빈 부커는 지난 2015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3순위로 피닉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부터 기회를 꾸준히 받으며 성장을 거듭한 그는 지난 시즌 26.6득점 6.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이러한 부커의 성장에도 피닉스는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피닉스는 부커가 데뷔 후 치른 지난 4시즌 동안 승률이 고작 26.5%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들어 피닉스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순항하고 있다. 피닉스의 이 같은 변화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부커의 활약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부커는 이날 경기 전까지 14경기에 나서 24.9득점 6.0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기록이 하락했지만,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야투 성공률(53.2%)과 3점 성공률(48.6%) 모두 데뷔 후 최고치를 찍고 있다.

이날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도 부커는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리키 루비오와 애런 베인스가 모두 결장한 상황에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부커는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인 35점을 터트렸다. 5개의 3점슛이 모두 림을 빗나갔지만, 정확한 미드레인지 점프슛과 페인트존 공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 자유투도 11개나 얻어냈다. 특히 그는 경기 종료 1분 54초를 남기고 중요한 스탭백 점프슛을 성공시켰다.

이타적인 플레이도 돋보였다. 드리블 돌파 이후 수비가 자신에게 몰린 상황에서 정확한 패스를 통해 팀 동료들의 찬스를 살려줬다. 부커의 활약 속에 피닉스는 3연패를 탈출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피닉스는 현재 8승 7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7위에 올라있다. 과연 부커가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10시즌 만에 피닉스를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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