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철 한국전력 감독 "가빈,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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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00:18
한국전력 가빈 슈미트11월 29일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 한국전력 빅스톰의 경기. 한국전력 가빈이 공격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전력 주포 가빈 슈미트(33)가 짧은 휴식을 끝내고, 코트 위에 선다.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은 1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빈은 오늘 선발 출전한다. 의사가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진단했다"고 밝혔다.
가빈은 8일 삼성화재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근육통 탓에 결장했다.
장 감독은 "가빈이 10일에 최종 검진을 받았고, 11일부터 훈련했다. 8일 삼성화재전에는 부상이 악화할 수도 있어서 휴식을 줬지만,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며 "통증이 조금 남아 있지만, 가빈이 '뛰겠다'고 했다. 의지가 강한 선수"라고 말했다.
가빈은 올 시즌 326점을 올려 안드레스 비예나(대한항공, 401점)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린다.
가빈이 한 경기만 쉬고 복귀한 덕에 최하위(7위)로 처진 한국전력에도 희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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