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골 주인공' 쿠르투아의 헤딩 비결, "내 키 2미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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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골 주인공' 쿠르투아의 헤딩 비결, "내 키 2미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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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레알 마드리드 극장골 배경에는 티보 쿠르투아(27) 골키퍼의 높은 키가 있었다.  

레알은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발렌시아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레알은 선두 바르셀로나와 승점 동률에 득실차만 뒤져 2위를 유지했다.

레알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에 맹공격을 퍼부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 쿠르투아까지 공격에 가담했다. 토니 크로스가 올려준 코너킥을 쿠르투아가 번쩍 뛰어올라 헤더 슈팅을 시도했다. 상대 골키퍼가 이 공을 겨우 쳐냈고, 흘러나온 공을 카림 벤제마가 동점골로 마무리했다.

쿠르투아의 헤더 슈팅이 기적적인 무승부를 이끌었다. 경기 종료 후 쿠르투아는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내 키는 2미터에 달한다. 키가 크기 때문에 코너킥에 자신 있었다. 내가 공격에 올라가면 상대 수비수들이 긴장할 걸 알았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토니 크로스가 가까운 골대 쪽으로 코너킥을 올렸다. 내가 헤딩할 수 있는 높이로 왔다. 그래서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면서 "그 공이 벤제마 앞으로 떨어져 그가 동점골로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쿠르투아의 공격 가담에 대해 "본인 스스로 올라가겠다고 결정했다. 레알은 이런 팀이다. 끝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면서 극적인 동점골을 크게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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