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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에이전트 "4개팀 협상했지만…1년후 위한 홍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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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DB


김재환이 아쉬움 속에 첫 도전을 마쳤다.

김재환은 지난해 12월 5일(이하 한국시각) 국내 에이전트인 '스포티즌'과 미국 현지 에이전트인 'CAA스포츠'를 앞세워 30일동안 포스팅 절차를 진행했다. 포스팅 마감 시한인 1월 6일 오전 7시가 지났지만, 최종 협상에 도달한 구단은 없었다. 포스팅 응찰에 성공하지 못한 사례는 김재환이 역대 4번째다. 2002년 진필중, 2015년 손아섭, 황재균이 앞서 포스팅에 실패한 바 있다.

'스포티즌'은 6일 "최근 2주 사이에 김재환에게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진 MLB 4개 구단과 협상을 진행했지만, 최종 협의 과정에 있어 김재환이 제시한 기준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관심을 보인 구단들이 있었지만, 만족할만한 조건을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즌'은 또 "이번 포스팅은 원래 김재환이 계획했던 일정보다 1년 빠르게 찾아온 기회였다. 한발 빠르게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컸다"고 자평했다. 당장 이번에는 성과가 없었어도 김재환의 이름을 알렸고, 올해 1년동안 다시 소속팀 두산에 집중하면서 두번째 도전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재환은 현재 미국 개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고, 1월 중순 입국해 연봉 협상을 마무리한 후 스프링캠프 참가를 준비할 예정이다. 김재환은 "메이저리그 도전이라는 값진 기회를 허락해 주신 두산 베어스에 감사하다. 올해 두산의 통합 우승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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