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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축구 3장의 티켓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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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뿐인 티켓, 도쿄 못 갈 비운의 한 팀은

기사입력 2020.01.20. 오후 09:22 최종수정 2020.01.20. 오후 09:25 기사원문
ㆍ4전4승 한국, 연장 접전 끝 4강 올라온 호주보다 체력적 유리
ㆍ우즈벡 , 8강서 공격력 폭발…4골에 그친 사우디가 밀릴 수도



4강까지 올라왔지만 아직 웃을 수 없다. 눈앞까지 다가온 2020 도쿄 올림픽 티켓을 움켜쥐려면 1승이 더 필요하다. 한 팀은 눈물을 흘리게 된다. 16개국이 참가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이 4강 대결로 압축됐다. 한국-호주, 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가 22일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이번 대회에는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권 3장이 걸려있다. 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4강에 포함됐다면 4강 진출로 올림픽 티켓이 확정될 수 있었다. 하지만 일본이 조별리그 최하위로 탈락하면서 이제 4강팀 중 4위는 도쿄에 갈 수 없다.

4강 4팀의 가장 큰 목표는 1승이 됐다. 준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결승 진출과 함께 올림픽 티켓이 확정된다. 패할 경우 3·4위전으로 밀리고 여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마지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4강에 올라와 2패를 하게 되는 한 팀은 도쿄행이 좌절된다.

4강 진출국의 이번 대회 성적을 보면 한국이 가장 돋보인다. 유일하게 전승을 질주했다. 8강전까지 4경기 모두 이겼다. 4경기 모두 1점차 승리였지만 한국은 강한 승리 DNA를 과시했다. 1차전 중국전에서 예상외로 고전했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이동준(부산)이 결승골을 넣었고, 8강전에서는 요르단에 불의의 동점골을 내줘 연장전을 눈앞에 둔 후반 추가시간 4분 종료 직전에 이동경(울산)이 버저비터 프리킥 골을 넣어 승리했다.

한국과 4강에서 맞붙는 호주는 조별리그 1승2무로 A조 선두로 통과한 뒤 8강전에서 시리아에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으로 이겼다. 4경기에서 5골에 그쳐 공격력이 다소 떨어진다. 8강전에서 연장까지 치르면서 체력 소모도 많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 같은 조에서 1승1무1패로 힘겹게 조별리그를 통과했으나 8강전에서 공격력이 대폭발하며 아랍에미리트(UAE)를 5-1로 대파했다. 디펜딩 챔피언의 파괴력이 토너먼트 들어 발휘되는 분위기다. 8강전에서 태국을 1-0으로 누르고 올라온 사우디아라비아는 4경기 4골로 공격력이 떨어진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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