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가 전한 희망, "SON-케인, 시즌 막판 뛸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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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0:57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과 케인의 부상 회복 소식을 전했다. 두 선수가 시즌 막판 뛸 수 있을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무리뉴 감독이 28일,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소식을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곧 영국으로 돌아온다. 이어 안전 절차를 밟을 것이다"며 코로나19 우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예상할 수 없지만 손흥민과 케인이 시즌 막판 함께 뛸 기회가 생겼다"면서 "케인은 한 두 경기가 아닌 3-5 경기 정도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해 서울으로 돌아와 수술을 받았다. 현재 서울 모처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은 곧 런던으로 날아가 팀에 합류 할 예정이다. 손흥민과 케인이 돌아온다면 무리뉴 감독에게는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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