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에이스였는데..알리, 1년 새 '몸값 274억' 폭락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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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12:53
델레 알리(토트넘 홋스퍼)의 몸값이 1년 사이 대폭 하락했다.
영국 '풋볼팬캐스트'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 스타 알리는 세계 축구에서 가장 가치 있는 어린 선수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그의 가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알리는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았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2018년 12월 알리의 이적시장 가치는 9,000만 파운드(약 1,369억원)로 평가됐다. 알리는 2017/2018시즌 모든 대회에서 14골 17도움을 기록하며 무려 31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하지만 이후 알리의 성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19/2019시즌 알리의 기록도 7골 8도움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오히려 실력이 줄고 있다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그 결과 그의 몸값은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은 더욱 심각했다. 부진이 계속되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멀어졌다. 시즌 초반엔 선발로 뛰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추락은 계속됐고 현재 그의 가치는 7,200만 파운드(약 1,095억원)로 평가되고 있다. 1년 3개월 전에 비해 무려 1800만 파운드(약 274억원)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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