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3세’ 메시 떠나거나 은퇴하면, 후계자는 누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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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3세’ 메시 떠나거나 은퇴하면, 후계자는 누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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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세월을 거스를 수 없다. 리오넬 메시도 벌써 33세다. 기량은 여전하지만, 2022년까지 재계약 혹은 이적설이 들린다. 물론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다며 이적설에 고개를 저었다.


메시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2005년 바르셀로나 B팀에서 1군으로 승격했다. 뒤에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았고 바르셀로나 역사를 새로 썼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서 만개했고, 현재까지 718경기 627골 261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메시도 점점 나이를 먹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원클럽맨으로 남기고 싶어 종신 계약을 제안했지만, 메시 측은 2022년까지 재계약을 원한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처럼 원하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조항도 있다. 일각에서는 선수 생활 마지막을 고향 아르헨티나에서 마무리할 거라는 이야기도 있다.


시간이 흘러 메시가 은퇴를 하거나, 혹은 바르셀로나를 떠나면 누가 빈자리를 메울까. 30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가 조심스럽게 메시 후계자를 예상했다. 파리 생제르맹 이적 뒤에 계속 바르셀로나 복귀를 원하는 네이마르가 먼저 거론됐다.


네이마르는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바르셀로나 트레블 주역이다. 최전방 어떤 지역에서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여름에도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들리는데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발목을 잡는다.


유럽 차기 대권 주자 킬리앙 음바페가 다음이었다. 음바페는 10대부터 전 유럽 주목을 받았고,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핵심 선수가 됐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와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어 지켜봐야 한다.


모하메드 살라는 어떨까. 최근에는 주춤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 아래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데일리 스타’는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도 지배했다. 바르셀로나가 메시 후계자로 살라에게 눈독 들이는 건 놀랍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선수들이 거론됐다. 살라와 리버풀 막강 화력으로 불리는 사디오 마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굵직한 팀이 노리는 ‘20세 신성’ 제이든 산초, 맨체스터 시티 플레이 메이커 케빈 더 브라위너가 있었다. 라 마시아 출신으로 바르셀로나 역대 최연소 득점을 갈아 치운 안수 파티도 후보 중 한 명이었다.


영국 매체 선정, 리오넬 메시 후계자
네이마르(28, 파리 생제르맹)
킬리앙 음바페(21, 파리 생제르맹)
모하메드 살라(27, 리버풀)
사디오 마네(27, 리버풀)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
케빈 더 브라위너(28, 맨체스터 시티)
안수 파티(17, 바르셀로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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