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찬밥 신세, 브레이스웨이트 방출 결정…240억원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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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찬밥 신세, 브레이스웨이트 방출 결정…240억원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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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뻔히 그려졌던 결말이다. FC바르셀로나가 급히 영입했던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를 방출한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브레이스웨이트의 바르셀로나 모험은 끝났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브레이스웨이트는 방출 명단에 올려진다. 바르셀로나는 1800만 유로(약 242억원)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가네스에서 잘 뛰던 브레이스웨이트는 지난 2월 바르셀로나가 바이아웃(이적허용금액) 1800만 유로를 지불하면서 급히 팀을 옮겼다. 바르셀로나는 장기부상자가 생길 경우 프리메라리가 클럽 내 영입이 가능하다는 로컬룰을 활용해 브레이스웨이트를 데려왔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우스만 뎀벨레가 시즌 아웃을 당했고 루이스 수아레스도 장기간 뛰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브레이스웨이트를 데려온 이유가 사라졌다. 리그가 무기한 중단되면서 부상자들이 회복할 여유가 생겼다. 수아레스는 이달 말이면 실전에 나설 몸상태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브레이스웨이트를 남길 이유가 없는 만큼 투자한 금액을 회수할 계획이다. 다행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이 브레이스웨이트에게 관심을 보이고 본머스도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이스웨이트는 바르셀로나 찬밥 신세였다. 입단식에서 그에 대한 질문은 2개에 불과했다. 급한 불만 끄고 보자는 식의 영입이었고 브레이스웨이트는 끝내 방출 명단을 피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브레이스웨이트를 내보내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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