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억원 & 2448평 대저택..'3억 달러 사나이' 게릿 콜의 남다른 클래스
역대 투수 최고 FA의 집은 달라도 달랐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 등 미국 언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부동산 사이트 '리얼토.com'를 통해 공개된 게릿 콜(30・양키스)의 집을 조명했다.
콜은 지난 시즌 종료 후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달러(약 3943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역대 투수 FA 최고 금액이다.
휴스턴에서 뉴욕으로 연고지가 바뀐 만큼, 양키 스타디움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집을 구했다. 더욱이 양키스와 9년 계약을 맺은 만큼, 장기적으로 살 곳으로 필요했고, 여름에 아이가 태어나는 만큼, 집 구하기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다.
콜이 구한 집은 시세로 550만 달러(약 66억원)으로 매체들에 따르면 2에이커(약 2448평)의 땅에 3층 짜리 집으로 침실만 5개에 달한다.
리얼토.com은 “입구에서 거실과 식당으로 들어가는 곳에는 드라마틱한 계단이 있고, 인테리어는 시크하고 화사함이 곳곳에서 돋보인다. 메인 스위트룸에는 앉을 수 있는 공간, 벽난로, 탈의실 두 개, 대리석 욕실 두 개가 있고, 3층에는 4개의 침실이 추가로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스파가 있는 온수 수영장, 야외 벽난로가 있는 널찍한 테라스 등도 있다.
콜의 집은 최근 ‘살짝’ 공개된 바 있다.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뒷마당에서 피칭 훈련을 하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아울러 그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보건 종사자들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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