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포지션별 최다 이적료 영입은?… 전체 1위는 KDB
Sadthing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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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17:59
(베스트 일레븐)
‘캐쉬 파워’라면 다른 어떤 클럽에도 밀리지 않을 맨체스터 시티. 그들이 지금까지 구매했던 선수들 중 각 포지션별로 최다 이적료를 기록했던 선수는 누구였을까?
공격진에서는 세르히오 아궤로-라힘 스털링-리야드 마레즈였다. 스털링은 6,370만 유로(약 842억 원), 마레즈는 6,780(약 896억 원)만 유로, 아궤로는 4,000만 유로(약 529억 원)가 들었다.
미드필더진엔 ‘거물’들이 잔뜩이다. 다른 누구보다도 케빈 더 브라위너. 더 브라위너는 볼프스부르크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7,600만 유로(약 1,005억 원)의 금액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도 맨체스터 시티 역사상 최고액 이적료로 기록되어 있다. 아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넘어온 로드리 역시 7,000만 유로(약 926억 원)로 더 브라위너 못잖은 무게감을 자랑했고, 페르난지뉴 역시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을 때 4,000만 유로(약 529억 원)를 이전 클럽에 안겼다.
수비진은 좌측부터 벤자민 멘디-아이메리크 라포르테-존 스톤스-주앙 칸셀루다. 이중에서 가장 비쌌던 이들은 라포르테와 칸셀루로 각각 6,500만 유로(약 859억 원)였고, 멘디와 스톤스도 5,500만 유로(약 727억 원) 정도는 거뜬히 넘겼다. 아울러 골키퍼는 4,000만 유로(약 529억 원)의 에데르송이었다.
포지션별 최다 이적료 베스트 11의 소모액을 모두 합하면 6억 4,060만 유로(약 8,4870억 원)다. 과연 만수르의 맨체스터 시티답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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