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향한 그릴리쉬의 소리 없는 어필...'이번엔 SNS로 힌트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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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15:27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잭 그릴리쉬(애스턴 빌라)의 소리 없는 어필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8일(한국시간) “빌라의 주장 그릴리쉬는 최근 소셜 미디어 활동으로 맨유 이적설에 기름을 부었다”라고 전했다.
그릴리쉬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빌라의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하지만 빌라가 강등권에 위치하고 있어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능력이 증명된 만큼 많은 빅클럽이 그릴리쉬를 원하고 있다. 그릴리쉬는 특히 맨유행을 가장 선호한다.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그릴리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때문에 등번호 7번이 좋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7번을 달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넘어 세계 최고가 된 호날두의 길을 걷고 싶다는 것은 곧 맨유 이적을 강력하게 원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메트로’에 따르면 이번엔 맨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올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해당 게시물은 올 시즌 개막전 당시 맨유가 첼시를 4-0으로 대파한 경기를 다룬 것이었다. 맨유는 “이 4골은 완벽한 EPL 개막전이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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