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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확 달라진 FC서울, 상주에 2-1 역전승..3연승+6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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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서울월드컵경기장] = 이명수 기자 = FC서울이 상주 상무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김원식이 동점골, 한승규가 역전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은 1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6위에 올랐다.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골문은 양한빈이 지켰다. 고광민, 김남춘, 황현수, 윤종규가 4백에 섰다. 김원식과 정현철이 중원에 포진했고, 2선에 정한민, 한승규, 김진야가 섰다. 원톱은 윤주태였다.

상주는 공격 선봉에 오세훈이 나섰다. 강상우, 한석종, 이찬동, 김보섭이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박용우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4백은 심상민, 권경원, 김진혁, 이상기가 구성했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상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강상우가 올린 크로스를 박용우가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서울도 동점골로 응수했다. 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원식이 방향을 돌려 놓는 헤더로 상주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 32분, 오세훈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40분, 윤종규의 슈팅은 허공을 갈랐다. 전반 44분, 윤종규의 크로스를 윤주태가 터닝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제대로 맞지 못해 골과는 거리가 멀었다.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후반전에 돌입했다. 킥오프 휘슬이 울리고 46초 만에 한승규가 먼 거리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트렸다.


상주는 문선민과 문창진을 투입했다. 역전에 성공한 서울도 강상희와 양유민 등 젊은 피를 투입하며 공세에 나섰다. 후반 17분, 문선민의 슈팅은 양한빈이 막아냈다. 이후 김보섭이 김남춘에게 걸려 넘어지는 장면이 나와 페널티킥 여부를 가리기 위한 VAR이 가동됐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주지 않았다.

후반 33분, 김보섭의 슈팅을 양한빈이 다시 한번 선방했다. 후반 35분, 강상우가 나오고 송승민이 들어갔다. 후반 40분, 양유민의 태클로 빼낸 공이 그대로 윤주태에게 연결됐고, 윤주태가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이후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서울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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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8.17 16:09  
서울이 반등할지 봐야겠네여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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