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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자르기?..아비달, 바르사와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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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바르셀로나가 에릭 아비달 기술이사와 계약을 종료했다. 사실상 경질이다.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비달의 계약을 종료하는데 동의했다"며 아비달과 계약 해지를 공표했다.

바르셀로나는 "클럽은 아비달이 보여준 프로페셔널리즘과 헌신, 공헌, 바르셀로나 모든 가족과 친밀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맺은 점에 공식적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다. 바르셀로나와 아비달의 계약은 합의 하에 종료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성명만 보면 아름다운 이별 같지만, 사실상 경질이다. 이미 며칠 전 현지 매체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아비달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먼저 전해졌다.

바르셀로나는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2-8 대패를 당했는데, 이 충격적인 결과에 키케 세티엔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팬들은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 및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 중이다.

누군가 책임을 져야했고, 바르셀로나는 꼬리 자르기식 개편을 진행 중이다. 세티엔 감독의 경질에 이어 기술이사직을 담당했던 아비달을 내쳤다. 그러나 바르토메우 회장은 물러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르토메우 회장의 임기는 2021년까지다. 내년 3월 새 이사진 선거가 예정돼 있다.

사진=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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