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공식 사과 "선수 2명 음주 맞다... 선수단 관리 철저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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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20:29
[스타뉴스 잠실=심혜진 기자]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내 두산 베어스 사무실의 모습./사진=뉴스1두산 베어스가 선수단 관리 소홀에 고개를 숙였다.
21일 오후 6시 30분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열리기 전 한 매체를 통해 두산 선수 2명이 지난달 중순 롯데 부산 원정 당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사실을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산의 선수단 관리 소홀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 선수 2명도 경각심을 가져야 할 상황임에도 숙소를 벗어나 음주를 했다. 이후 자체 징계를 받았다.
이후 두산 측이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두산 측은 "선수 2명이 7월 중순에 술을 마신 것은 맞다. 구단은 7월 말에 인지했다. 이후 구단 내규를 적용해 300만원씩의 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한 뒤 "코로나19 사태로 엄중한 상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 죄송하다. 구단 자체적으로 선수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고, 외출 자체를 권고했는데 일이 일어나 유감스럽다. 다시 한번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단 관리 철저히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21일 오후 6시 30분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열리기 전 한 매체를 통해 두산 선수 2명이 지난달 중순 롯데 부산 원정 당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사실을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산의 선수단 관리 소홀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 선수 2명도 경각심을 가져야 할 상황임에도 숙소를 벗어나 음주를 했다. 이후 자체 징계를 받았다.
이후 두산 측이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두산 측은 "선수 2명이 7월 중순에 술을 마신 것은 맞다. 구단은 7월 말에 인지했다. 이후 구단 내규를 적용해 300만원씩의 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한 뒤 "코로나19 사태로 엄중한 상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 죄송하다. 구단 자체적으로 선수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고, 외출 자체를 권고했는데 일이 일어나 유감스럽다. 다시 한번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단 관리 철저히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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