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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5연패' KIA, 8회 뜬공→2루타 판정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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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불운 속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KIA는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양현종의 6⅔닝 무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8회 4실점하면서 3-4로 패했다. KIA는 지난 18일 LG전부터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날 에이스 양현종은 3-0으로 앞선 7회 2사 1,2루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을 연패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애썼다. 7회 양현종을 구원 등판한 이준영도 무사히 이닝을 마치고 팀의 3점 리드를 이어갔다.


비극은 8회 시작됐다. 8회 1사 후 장현식이 이정후에게 큰 타구를 맞았다. 이정후의 타구는 중견수 김호령이 담장 바로 앞에서 잡았다. 그런데 김호령이 타구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담장에 닿았다고 판단돼 이정후가 인정 2루타로 출루했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이 3루심에게 다가가 어필했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느린 중계화면으로는 김호령이 글러브에서 공을 놓치지 않았다. 이미 KIA는 비디오판독 기회 2차례를 모두 사용했다. 2회말 전병우의 도루 때, 7회 김규성의 견제사 때 비디오판독을 신청하면서 더 신청할 기회가 남아있지 않았다. 심판 재량 판독은 올해부터 없어졌다.


장현식은 다음 타자 러셀에게 볼넷을 내준 뒤 김웅빈에게 1타점 추격의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허정협에게 좌월 스리런을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이정후의 안타가 뜬공으로 판정됐다면 경기 결과가 바뀔 수도 있는 상황. KIA는 하소연할 곳 없는 불운에 연패 수렁도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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