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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트레이드 절대 불가” 美가 예상한 토론토의 매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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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의 에이스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의 계산도 분주해지고 있다. 포스트시즌을 노릴 만한 위치인 토론토 또한 마찬가지다.


토론토는 27일(한국시간) 현재 15승14패(.517)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 절반 정도가 남긴 했지만 어쨌든 지난 시즌 승률(.414)보다는 좋은 편. 다만 아메리칸리그에만 토론토보다 승률이 좋은 팀이 7팀이나 있는 만큼 진출 자체를 확실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래서 트레이드 마감시한 전략이 애매하다.


달려보자고 생각한다면 팀에 즉시 도움이 될 만한 자원들을 사와야 하고, 내년을 보자고 생각한다면 현재 주축 자원들을 내놓고 내년을 위한 자원을 사와야 한다. 미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이런 점을 들어 토론토의 트레이드 마감시한 전략이 굉장히 복잡하다고 분석했다.


‘바이어’든 ‘셀러’든, 그래도 핵심적인 선수들은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은 분명하다. ‘디 애슬레틱’은 토론토에서 7명의 선수는 절대 트레이드 시장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각자 이유가 있는데 류현진(33)은 에이스로서 팀을 이끌어가야 하는 자원이기 때문에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리가 없다고 전망했다.


‘디 애슬레틱’은 “토론토는 2023년까지 로테이션의 에이스 몫을 기대하며 지난겨울 류현진에게 4년 8000만 달러를 지불했다”면서 “현재까지 그는 그 몫을 잘해내고 있다. 올 시즌 팀의 최고 선발투수”라고 호평했다.


류현진은 시즌 6경기에서 31이닝을 던지며 2승1패 평균자책점 3.19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토론토가 4년, 최소 2~3년 정도는 에이스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영입한 선수이기도 하다. 지금 성적만 봐도 내놓을 이유가 없고, 앞으로를 생각해도 내놓을 이유가 없는 셈이다.


올 시즌 부상과 부침이 있기는 하지만 류현진과 더불어 로테이션을 지탱할 베테랑 두 투수(태너 로어크·체이스 앤더슨)도 트레이드 시장에 나오지 않을 것으로 봤다. 두 선수는 단년 계약이거나 구단이 옵션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로 금전적인 부담이 그렇게 크지 않다. 팀 최고 투수 유망주인 네이트 피어슨은 당연히 보호 선수로 묶였다. 토론토는 피어슨을 2026년까지 보유할 수 있다.


야수 쪽에서는 역시 ‘젊은 3대장’ 보 비솃, 블라미디르 게레로 주니어, 케반 비지오가 뽑혔다. 세 선수는 팀 미래의 핵심이자, 토론토가 2025년까지 보유할 수 있는 선수들로 아직 여유가 있다. 다만 돌려 말하면, 7명의 선수 외에는 상황에 따라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디 애슬레틱’은 랜달 그리칙,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야마구치 tbs은 가능성은 있지만 아마도 이적하지 않을 것으로 봤다. 만약 토론토가 즉시 전력감을 수집하는 ‘바이어’가 된다면 루르데스 구리엘 주니어, 그리고 포수 두 명 중 하나(대니 잰슨·리즈 맥과이어)는 시장에 나올 수도 있다고 봤다. 반대로 ‘셀러’가 된다면 트래비스 쇼, 앤서니 배스, A.J 콜 등을 매물로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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