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 부진에 日언론, “선발기회서 어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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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6:13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미나미노 다쿠미(25, 리버풀)의 부진에 일본언론도 실망했다.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D조 2차전’에서 덴마크팀 미트쉴란을 2-0으로 이겼다.
미나미노는 올 시즌 첫 챔피언스리그 선발로 기회를 얻었지만 60분간 부진한 활약 뒤에 모하메드 살라와 교체됐다. 미나미노는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지만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살라는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어 미나미노와 대조를 이뤘다.
리버풀 지역신문 ‘리버풀 에코’는 미나미노에게 최저평점인 5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미나미노는 좋은 인상을 심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슛터치가 좋지 못했고,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평했다.
일본언론도 미나미노의 부진을 전했다. ‘골닷컴 일본판’ 등 일본매체는 “미나미노가 오랜만에 선발기회를 얻었다. 그는 좋은 인상을 심기 위해 노력했지만 어필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OSEN=서정환 기자] 미나미노 다쿠미(25, 리버풀)의 부진에 일본언론도 실망했다.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D조 2차전’에서 덴마크팀 미트쉴란을 2-0으로 이겼다.
미나미노는 올 시즌 첫 챔피언스리그 선발로 기회를 얻었지만 60분간 부진한 활약 뒤에 모하메드 살라와 교체됐다. 미나미노는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지만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살라는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어 미나미노와 대조를 이뤘다.
리버풀 지역신문 ‘리버풀 에코’는 미나미노에게 최저평점인 5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미나미노는 좋은 인상을 심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슛터치가 좋지 못했고,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평했다.
일본언론도 미나미노의 부진을 전했다. ‘골닷컴 일본판’ 등 일본매체는 “미나미노가 오랜만에 선발기회를 얻었다. 그는 좋은 인상을 심기 위해 노력했지만 어필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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