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전 동료 트리스탄 톰슨에 '러브콜'...레이커스, 제임스-데이비스-톰슨 '빅3'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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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전 동료 트리스탄 톰슨에 '러브콜'...레이커스, 제임스-데이비스-톰슨 '빅3'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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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전 동료 트리스탄 톰슨에 '러브콜'...레이커스, 제임스-데이비스-톰슨 '빅3' 구축

기사입력 2020.11.02. 오후 01:40 최종수정 2020.11.02. 오후 01:40 기사원문
LA 레이커스 이적설이 돌고 있는 트리스탄 톰슨(가운데). [연합뉴스 자료사진]‘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트리스탄 톰슨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앤서니 데이비스를 레이커스로 데려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 한 제임스는 그와 함께 완벽한 ‘듀오’ 콤비를 이루며 2019~2020시즌 정상에 올랐다.

이에 제임스는 다음 시즌 우승을 위해 톰슨 영입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더 스포츠러시’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제임스의 영향력이 막강해 그가 원하는 선수는 레이커스가 반드시 데려올 것이라고 전했다.

그렇게 될 경우 레이커스는 2020~2021 시즌에 제임스-데이비스-톰슨으로 짜여진 ‘빅3’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이 매체는 “레이커스에는 지금 ‘빅맨’이 필요하다”며 “드와이트 하워드는 자유계약 시장에 나갈 것이기에 톰슨이 그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임스는 최근 톰슨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톰슨은 ‘공격 리바운드 기계’로 불린다. 대학 때까지 풋볼을 했던 톰슨은 기본기는 떨어지지만, 운동능력이 탁월했다.

NBA에서도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리바운드에서 강점을 보였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에서 존재감이 강했다. 위치선정과 점프력으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경기 흐름을 바꾸는 장면을 자주 연출한 바 있다.

톰슨은 2011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된 후 줄곧 클리블랜드 한 팀에서만 뛰었다. 2016년엔 르브론 제임스, 카이리 어빙, 케빈 러
브를 도와 팀을 정상으로 이끌기도 했다.

206cm의 키에 몸무게가 115kg인 톰슨은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인 평균 12득점에 10.1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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