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지지' 파브레가스, "지금은 과도기...요즘은 너무 시간을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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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4 14:20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지지한다.
파브레가스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90min을 통해 "아르테타 감독은 지금 과도기다. 과정이 필요하다. 요즘 지도자들의 문제점을 시간이 너무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모두가 이기고 싶어한다. 팬, 선수들로부터 압박 때문에 어려운 건 사실이다"며 "아르테타 감독은 자기의 팀을 찾고 있다. 다니 세바요스, 토마스 파티, 윌리안,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모두 훌륭한 선수다.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며 지지했다.
이번 시즌 아스널의 시작은 좋지 않다. 4승 4패로 리그 11위에 머물러 있다. 아스톤 빌라의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도 0-3으로 패배하면서 분위기는 가라앉았다.
아스널의 문제점은 무딘 창이다. 이번 시즌 리그 8경기에서 9골에 그치고 있다. 오바메양, 라카제트 등 주포가 침묵하고 있는 것이다.
아르테타 감독도 최근 부진을 놓고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며 자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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