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자비처, 손흥민 이후 토트넘 최고 영입될 것”
Sadthing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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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14:14
(베스트 일레븐)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자비처는 현재 토트넘 홋스퍼와 강하게 얽히고 있다.
<풋볼팬캐스트>는 자비처를 이렇게 평가했다. “자비처는 손흥민 이후 스퍼스 최고의 영입이 될 것이다.”
자비처는 분데스리가의 강팀 RB 라이프치히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뛰는 선수다. 리더십은 물론이거니와 투쟁심 왕성한 활동량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다. 1994년생인 자비처는 현재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도 오르내리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토트넘이 자비처에 관심을 가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디 애슬레틱> 또한 “자비처는 조제 모리뉴 감독의 프로토타입으로 적합하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옆에 들어갈 만하다”라고 자비처와 토트넘의 궁합을 추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이후 ‘영입’의 관점에서 대박을 터뜨린 선수는 없었다. 수많은 선수들이 토트넘을 드나들었지만 진한 인상을 남긴 선수는 없었다. 자비처가 정말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면, 과연 그는 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트란스페르마르크트>에 따르면, 자비처의 현재 시장 가치는 3,500만 유로(약 468억 원)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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