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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이 실점하지 않으면 옷을 다 벗고 팟캐스트 녹음하겠다"...영국 BBC 유명 여기자, 대담한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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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이 실점하지 않으면 옷을 다 벗고 팟캐스트 녹음하겠다"...영국 BBC 유명 여기자, 대담한 '공약'에 축구팬 '열광'

기사입력 2021.02.04. 오전 05:30 최종수정 2021.02.04. 오전 05:30 기사원문
재키 오틀리 [오틀리 트위터 캡처]영국 유명 여기자가 울버햄턴이 무실점할 경우 옷을 다 벗겠다고 ‘공약’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영국 BBC 스포츠 전문기자인 재키 오틀리가 3일(한국시간) 열린 울버햄턴 대 아스널전 도중 울버햄턴이 실점하지 않는다면 옷을 다 벗고 팟캐스트 방송을 녹음하겠다고 밝혀 축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고 전했다.

올해 46세인 오틀리는 이날 전반전 29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울버햄턴이 아스널에 계속 실점하지 않을 경우 알몸으로 팟캐스트를 녹음하겠다”고 적었다.

그의 트위터를 본 축구팬들은 열광했다.

그러나, 오틀리가 그 같은 트위터를 올린 지 3분 만에 울버햄턴은 아스널의 페페에 실점했다.

결국, 그의 알몸 퍼포먼스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틀리는 페페의 득점 후 “경기 흐름에 대한 나의 ‘자신감’이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울버햄턴은 2명이 퇴장당해 9명으로 경기한 아스널에 2-1로 역전승했다.

오틀리는 이날 밤 옷을 입은 채 팟캐스트를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틀리 기자가 울버햄턴이 무실점하면 알몸으로 팟캐스트 녹음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오틀리 트위터 캡처]

오틀리는 지난 2018년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러시아월드컵 경기 관전 도중 한국인을 상대로 인종 차별적 몸짓을 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기자다.

당시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 경기를 보던 중 한국 젊은이들을 향해 인종 차별적인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오틀리는 “한국에서 온 젊은이들이 ‘디에고’를 외치며 마라도나에게 환호를 보냈다. 이에 마라도나는 미소와 손 키스로 화답한 뒤 두 손으로 양 눈을 찢는 동작을 취했다. 충격이었다”고 적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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