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가 아무도 안 팔았다면?… ‘리그 1 챔피언급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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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16:35
(베스트 일레븐)
독일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AS 모나코가 아무도 팔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 하에 베스트 11 스쿼드를 꾸렸다. 훌륭한 팀이 만들어졌다.
전방엔 앤서니 마샬-비삼 벤 예데르-킬리안 음바페 삼각 편대가 꾸린다. 세 선수는 각자의 소속팀에서 입지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있다. 먀살과 음바페가 측면을 휘젓고 벤 예데르가 마무리하는 형태는 기대 이상으로 치명적일 듯하다.
2선은 하메스 로드리게스-파비뉴-유리 틸레만스-베르나르두 실바가 짠다. 모두 큰 설명이 필요 없는 자원들이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A급 혹은 그 이상을 해낼 만한 선수들이 대거 운집했다. 만일 AS 모나코가 이들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면 상대하는 모든 팀들이 괴로웠을 만하다.
수비 라인은 벤자민 멘디-브누와 바디아쉴-압두 디알루의 몫이다. 맨체스터 시티·AS 모나코·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그들 또한 AS 모나코가 배출한 걸출한 수비 자원이다. 최후방은 현재도 AS 모나코에 머물고 있는 벤자민 르콤트의 차지였다.
<트란스페르마르크트>는 11명의 시장 가치를 5억 7,900만 유로(약 7,860억 원)로 추산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트란스페르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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